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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이가령 선생님의 싱싱글쓰기를 읽고
재미있고 가르치고 신나게 쓰는 글쓰기를 할 수 있다니!
즐거움과 자신감이 살아나는 글쓰기 지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제목만 보아도 무척 기대가 되었다.
요즘 학교나 학원에서 초등학생에게 책 읽기와 글쓰기를 논술 중심으로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흥미를 반감시키는 역효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하는데 이가령 선생님도 같은 생각이었다.
정직하고 자유롭게, 자기 삶을 있는 그래로 쓰면 그걸로 충분하다.
체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글을 써야 나만이 쓸 수 있는 글이 나온다.
직접 경험한 일을 떠올리게 하고 생각이 일어난 자리에서 차근차근 쓰기, 관념이 아닌 감각을 쓰기가 싱싱글쓰기다.
아직도 학교에서는 양성평등, 환경보호, 안전 글짓기 대회를 하면 길게, 잘 좀 쓰라고만 한다.
자기도 모르는 것을 쓰라는 만큼 쓰는데서 벗어나 자기가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싶은 만큼 쓰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싱싱글쓰기와 반대의 글쓰기를 설명함에 있어 풍부한 사례 제시를 제시하여 이해가 쉬웠고
일기 지도, 글다듬기, 갈래별 글쓰기도 자세히 소개되어 글쓰기를 지도를 할 때 틈틈히 참고할 것이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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