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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셀프프로젝트 학습을 읽고
셀프 프로젝트 학습은 어떻게 하는 걸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일단 책의 크기가 크다. 시원시원해서 좋았다.
책을 펴면 프롤로그에서 공부를 뻔하지 않게 FUN하게 즐겨보자!라고 하며 만화가 나온다. 공부를 즐기는 방법에 대한 동기유발을 제시한다고나 할까?
그 다음은 프로젝트 학습 사용 설명이 제시되어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책 대부분을 독자가 스스로 채워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설명을 잘 읽어봐야만 한다. 제 1장 PBL원정대에서는 앞으로 독자가 해 나가야 할 셀프 프로젝트 학습의 방향과 방법을 자세하게 예를 들어 제시하고 있다. 각 프로젝트 학습은 퀘스트1부터 5까지 주어지는데 이것을 어떻게 실천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길잡이 같은 역할을 한다. 또한 프로젝트 학습이 무언가를 새로 창조해야만 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에서도 얼마든지 주제를 도출해 낼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이 책을 다 채우게 되는 날에는 학생들의 도전 의식도 향상되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혼자 프로젝트 학습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때 이 책이 그 어려움을 도와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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