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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교과서가 사라진 교실 후기
세상은 무척 빠르게 바뀌고 있으며, 그에 따라 교육 현장도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변화하고 있음을 요즘 크게 느낍니다.
사회 변화에 대해 교사가 주도적으로 이끌 것인가? 수동적으로 대할 것인가?
수업에 대해 고민이 되는 시점에 수업 설계에 도움을 받고자 신청하였다.
디지털 환경에서의 이해와 그에 따른 교사의 교육관, 권장사항등을 안내하고 있어 포괄적인 관점에서 도움이 되었다.
읽으면서 특수교사로서는 다른 부분에 대해 더 큰 고민을 하게 되었다.
가르치고 있는 대다수의 지적장애를 지닌 학생들은 점점 더 디지털화 되어가는 통합교육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교육권을 보장받을 수 있을까?
새로운 시대에 적응해야 되는 것은 교사 뿐만 학생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디지털 교육시대에 더욱더 소외계층이 되기 쉬운 장애학생들은
교사가 더욱 고려해야 할 대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그나마 낫지만, 통합교육 환경에선 소외되기 쉬울 것 같다.
이 책을 디지털 시대에 교사에게 세가지의 범주에서 34개의 주제를 다루고 있다.
교육관과 수업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몇가지 유용한 팁들도 소개하고 있어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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