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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 콘서트>를 읽고...

초가집 | 2019.10.31 15:36 | 조회 3109 | 공감 0 | 비공감 0
음악의 콘서트에 참여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나름의 힐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도 처음 보았을 때는 설레는 마음이 컸다. 내가 모르는 다양한 교육학과 관련된 이론을 보게 되면서, 이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구나, 이런 방식으로 적용을 할 수 있구나하는 설렘이 컸다.
1부 고전 교육이론에서는 교육철학, 행동주의, 인지주의, 인본주의, 신경학주의 등 교사라면 익히 들어온 다양한 이론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는 별로 어렵지 않았다고 해야 하나... 나름 대학 때 읽었던 교육 이론들이 생각이 나서 조금은 즐거웠다.
2부 현대 교육 이론은 전문성, 학습 스타일, 동기유발, 행동조절, 코칭과 멘토링, 팀워크에 대한 이론들이다. 하나 하나는 수업에 적용하는 다양한 방법이라면서 들어본 것들인데, 이론으로 들어가니 생소한 부분이 조금씩 보이고 있었다. 이 영역에 이런 이론이 있구나 하면서 새롭게 다가왔다. 조금은 어려워지고 있다.
3부에서는 교육과정 설계, 수업 계획. 학습 내용 전달, 평가와 피드백, 교수학습 평가... 전부 자주 듣는 말이다. 그런데, 구체적인 이론으로 들어가면 왜 새롭게 느껴지는 것일까? 

모든 교육관련 이론을 이해하고 접할 수는 없기에 이 책에서는 기본적인 액기스만 여기 소개하고 있는 듯 하다. 이론을 이해시키고, 이해를 위한 적절한 비유와 예시를 제시하며, 적용을 통해서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책으로 교육학을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면 안 된다. 많은 음악인이 나오는 콘서트에서 마음에 드는 음악인의 노래를 찾아서 듣는 것처럼, 자신이 관심가는 영역을 공부하면 되는 것이다. 이 책을 다 이해할 수 없고, 다 적용할 수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이 하나의 씨앗이 되어 자신이 원하는 영역을 찾고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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