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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그림책 학급운영을 읽고
지난 봄 난생 처음 1학년 담임을 하면서 읽어 보고 싶어 신청했던 이 책을 소인수 학급에 크게 적용할 일이 없을 것 같아 읽지 못하다가
올 봄 다시 다인수 학급의 1학년 담임을 하다보니 필요에 의해 읽게 되었다. 사실 약속을 지키지 못함에 관계자 분들께 죄송하다.
이 책은 중등 선생님들에 의해 쓰인 책이다. 초등에 얼마나 적용할 게 있을까라는 편협함에 손이 가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이 180도 바뀌었다. 이 책에 소개된 그림책들과 그 활동들이 초등에도 충분히 적용되기에 좋은 내용이었다. 첫 만남, 반장선거, 학급규칙 세우기, 학부모 총회, 어버이날, 스승의 날, 종업식, 감정 조절하기, 자존감 회복하기, 진로 상담, 학교폭력 문제, 모둠 학습 문제 등 사람 사는 곳 모두 똑같다고 초등 저학년에서도 충분이 있을 법한 내용을 그림책으로 적용하니 쉽고 부드럽게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에 안내된 주제들이 사실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난감할 때가 있는데 그램칙으로 접근하면 훨씬 분위기도 부드러워 지고 학생들이 재미있어 할 것 같았다. 새로 전입한 학교는 학급특색교육 꽤 많은 시간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림책으로 학급특색교육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적용해 볼 생각이다. 그림책을 읽어주고 활동하고 좋아할 학생들을 생각하니 빨리 온라인 개학을 마치고 등교 개학을 했으면 좋겠다. 얼른 1학년 꼬물이들과 그림책 학급운영을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책을 소개해 준 그림책사랑 교사모임, 교컴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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