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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차 선생님

사람사랑 | 2009.06.30 22:56 | 조회 2994 | 공감 0 | 비공감 0

시대가 말을 못하게 하기에...

말 못하는 교사가 되어가는 나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지..

여러 이유가 있지만

본문에 나오는 "벌거숭이 임금님을 보고 벌거숭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자랐으면 합니다."로 대신하고 싶다.

 

말 못하는 선생님이 전하는 말보다 큰 감동!

말로 전할 수 없는 가치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소설『기관차 선생님』. 1996년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던 작품으로, 입말의 느낌을 살린 새로운 번역과 청소년을 배려한 편집으로 13년 만에 새롭게 태어났다. 청소년들의 빛나는 삶을 위한 문학 시리즈「VivaVivo(비바비보)」의 일곱 번째 책이다. VivaVivo는 '깨어 있는 삶'이라는 뜻의 에스페란토 어이다.

1950년대 중반의 외딴 섬, 하나도. 그 섬의 하나뿐인 초등학교에 요시오카 세이고 선생님이 임시교사로 부임해 온다. 아이들은 체격이 큰 선생님에게 '기관차 선생님'이라는 별명을 붙여준다. 어릴 때 앓은 병 때문에 말을 못하는 선생님은 '말도 못하면서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겠냐'라는 주위의 우려를 감탄으로 바꾸며 아이들과 즐겁게 생활하는데….

'기관차 선생님'은 말로써 전할 수 없는 소중한 것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시작한다. 그리고 진짜 강한 것은 부드러움이라는 사실과, 폭력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것인지를 알려준다. 일본에서 1994년에 출간된 이 소설은 시바타렌자부로 상을 수상하였고 1997년에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으로, 2004년에는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었다. 또한 일본 중학교 소설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소설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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