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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2014 열한번째 서평이벤트 - 학교의 슬픔

hanssam | 2014.06.16 19:47 | 조회 5846 | 공감 0 | 비공감 0


교컴 가족여러분!

2014년 열한번째 서평이벤트입니다. 책읽는 교컴은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교컴 철학의 작은 실천입니다.  이번 서평이벤트는 문학동네 후원-학교의 슬픔(다니엘 페낙 지음)'로 진행합니다.  

신청을 하시는 교컴 가족께서는 교컴을 대표해서 받으시는 만큼 반드시 인터넷 서점 게시판과 책읽는교컴 게시판에 독서 후기를 올려주실 것을 약속해 주세요. 부담이 아니라 교컴 가족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 실천을 강조하고자 드리는 말씀입니다. 
꼭 책 읽으신 느낌을 교컴 가족들과 나누어주세요. 이번 서평이벤트에서는 20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선착순 20분을 모시겠습니다. 
이벤트 신청은 쉽게, 책읽기는 편안하게, 서평후기는 읽고 나서 느낌이 식기전에...  오직 교컴가족들만을 위한 공간 - 책읽는 교컴입니다....  

 

[공지책 신청을 하실 때, '간단한 신청사유'와 '서평후기 탑재 약속' 두가지를 함께 올려주시면 책 선물을 드립니다. 앞의 약속 사항을 이행하시지 않으시면 부득이 다음 서평이벤트 참여에 제한을 두게 됩니다. 특히 서평후기 탑재 약속은 서평에 참여하는 교컴 가족 여러분들의 글쓰기를 통해 또 다른 성장을 가져오게 하려는 교컴의 순수한 철학에서 비롯된 것이니, 부디 교컴과 서평에 참여하시는 여러분의 또 다른 성장을 위해 약속을 꼭 지켜 주십시오. 


다음 순서에 따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댓글로 신청  
  1) 0번 0000 신청합니다 
  2) 신청사유 예: 0000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 멋진 서평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3) 약속: 언제까지 000000와 교컴 게시판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2. 한샘(hanssam)에게 쪽지로 1) 성함, 2) 연락처, 3) 책을 받아보실 주소를 보냄 (꼭이요!!!)^^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댓글에 한줄 쓰기

4. 책을 열심히 읽으신 후(천천히)

5. 읽고 나서 곧바로 독서후기 남기기(인터넷서점, 교컴게시판), 꼭 후기를 올려주세요~





다니엘 페낙 지음 윤정임 옮김

 

세계적인 작가가 된 어느 열등생의 자전적 에세이

프랑스 르노도상 수상작

슬픔은 배움을 가로막는 벽이다.” 

분야 | 에세이 발행일 | 2014619쪽수 | 376판형 | 128×188mm(양장) | 14,800ISBN | 978-89-546-2346-9 03860책임편집 | 김두리 (031_955_2691, glloq@munhak.com)

  





 



사랑하는 엄마,

나도 성적표를 봤어요. 나도 속상하고, 지귿지귿해요.

잘한다고 미덨던 수학에서 1점을 받으려고 두 시간을

쉬지 안코 숙제를 햇스니 생각해보면 실망할 만하죠. ()

나는 공부를 계속하기에는 머리가 조치 안코 열심히 하지도 않아요.

공부가 재미없어요. 책들 속에 갇친 채 머리를 붇잡아놀 수가 없어요.

영어와 수학은 잼병이고 철자법은 엉망인걸요. _본문 48~49

열등생과 부모와 선생 들이 공유한 고통,

학교가 빚어낸 그 슬픔의 상호작용에 대한 고찰

때로 열등생의 상태가 치유되었다 해도,

그때 받은 상처는 결코 완전히 아물지 않는다.



차례

I. 지부티의 쓰레기통 _9

통계적으로는 모든 것이 설명되며, 개인적으로는 모든 것이 복잡해진다.

II. 되다 _53

제 나이 열두 살하고도 반년이 지났는데 아무것도 한 일이 없어요.”

III. 거기 혹은 구현의 현재’ _135

나는 결코 거기에 이르지 못할 것이다.

IV. 너 그거 일부러 그러는 거야 _229

일부러 그런 거 아니에요.”

V. 막시밀리앵 혹은 이상적인 죄인 _261

선생님들이 우리 머리를 복잡하게 해요!”

VI. 사랑한다는 말이 뜻하는 것 _313

이 세상에서는 충분히 착하려면 좀 넘치게 착해야 한다.”

-마리보, 사랑과 우연의 유희

감사의 말 _373

해외 언론 서평

공부 못하는 학생이자 열정적인 선생이었던 작가 다니엘 페낙의 주옥같은 지침. 르 몽드

아이였던 그와 어른이 된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과거의 시간과 존재의 본질에 대한 프루스트적 성찰을 느낄 수 있다. 르 누벨 옵세르바퇴르

앞날이 없다고 철석같이 믿었던 작가의 어릴 적 경험담을 통해 날개가 부러진 제비떼학교생활의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게 하는 방법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된다. 르 마가진 리테레르

 

아마존 프랑스 독자평

선생님이 되려는 모든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이다!

나도 이런 학생이 있었지…… 그때 이 책이 있었더라면 그 녀석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좀더 잘 이해할 수 있었을 텐데!

작품 속 인물들 속에서 우리들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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