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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서준호 선생님의 교실놀이 백과 239]을 읽고
학습과 놀이는 서로 연인사이인 것 같습니다.
서로 밀고 당김이 장난이 아니죠.
어느 한쪽이 일방적이면 꼭 문제가 생기기 마련이죠.
이 책이 놀이만의 소개였다면 단순한 사진 스크랩이구나 라고 착각하기 쉽지만 서론부터 하나 하나 읽어보니 놀이가 학습이 되는 여러 가지 팁들이 알알이 박혀 있어 교실에서 활용하기에 유용하게 구성이 되어 역시 선생님이 쓰신 책은 다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 장의 아이들끼리 할 수 있는 놀이 모음은 요즘 함께하는게 어색하고, 오직 온라인 게임에만 빠져 있는 아이들에게 사회성도 키워주면서 어울림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놀이모음들이었습니다.
아직도 아이들에게 맹목적이 학습과 이벤트성 놀이만 하고 있다면 한번쯤 읽어 본다면 교실에 활력과 아이들의 마음속에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책속에 작가의 놀이의 대한 교사로서의 교육적인 접근과 철학이 독자의 마음을 더 따뜻하게 해 주는 것 같아 저절로 미소가 번지는 책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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