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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피아노의 숲 1~23
명절 때 마다 오빠가 한 권씩 가져다 주는 피아노의 숲.
올해는 22권을 봤네요.
어려서부터 만화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웠어요.
새소년, 소년중앙, 어깨동무, 보물섬...
만화책은 이게 다인줄 알았는데,,
사실 피아노 학원에서
제 차례를 기다리면서 읽었던 만화책들까지..
승마, 마장마술, 피겨스케이팅,
야구, 축구, 농구 등등을 배웠던 것 같네요. ^^
ㅎㅎ
피아노의 숲이나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이나 피아노에 대한 관심을 키워주기도 하지만,
역시 인간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매력적입니다.
주인공 카이는 상상치 못할 어려움 속에서
타고난 능력을 뛰어넘는 '노력'으로 성장하고 있구요,,
사이사이 만나는 사람들의 솔직함과 깨달음들..
무엇보다 카이의 스승인 아지노 선생은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그도 카이을 통해서 성장하고 있겠지만,
어찌 그런 '어른'일 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책은 읽어야겠는데
잘 안넘어갈 때
만화책은 또 윤활유 역할을 해줍니다.
그리고,
슈우헤이와 카이의 성장과 깨달음을 보면서 (20~22권)
간만에 또 울었네요. ^^;
말 그대로 낼 모레가 개학인데 이게 뭔 일이래..
ㅎㅎ 아,,,그래도 강추해요.
피아노의 숲! ^^
- piano 22.jpg (103.7KB) (1)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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