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은 많이 보셨을 줄 압니다.

대략 공부달인30인이 나오는 책.

고전평론가, 대학교수님, 초중고등학교 선생님, 연구원 등등

이 책에는 공부하기 싫어하던 때를 극복하고 공부의 도사가 된 사람, 어릴 적부터 공부를 천직으로

여기고 살아온 사람, 뭔가 남과 다르기 위해서 공부한 사람, 만학의 즐거움을 만끽하면서 오늘도

공부하는 사람, 새로워지고 또 새로워지기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 미지의 세계로 나가기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 깨달음의 자유를 찾아 공부하는 사람, 잘 가르치기 위해서 더욱 공부하는 사람, 샐생활에 도움이 되기에

공부가 더욱 재미있는 사람, 공부가 괴로운 노동이자 즐거운 창조인 사람, 그리고 공부가 놀이이자

놀이가 공부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자신은 어디에 속하는지도 되돌아볼겸해서 표지라도 한 번 볼만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