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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샘의 명랑교실을 읽고

파란날 | 2016.01.27 22:17 | 조회 2709 | 공감 0 | 비공감 0

옥이샘이라는 이름을 처음 학교에 오던 해에 알게되었다.

환경구성에서 큰 힘이 되엇 주신 샘이여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옥이샘~

비록 옥이샘이란 이름과 귀여운 자료들을 통해서만 알고 있었고

죄송하게도 한동안 옥이샘이 여자선생님이라고 생각했었다. 선입관은 무서운 거 같다.^^;;;;

 

옥이샘이 근무했던 학교에서의 생활들을 큰학교 이야기와 작은학교 이야기로 나누어서 담아주셨다.

크고 작은 에피소드들을 보며 샘의 유머에 혼자서 빵 툿기도 하고 공감하기도 하였다.

옥이샘의 예쁜 캐릭터들의 모델이 되어주신 샘들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학교에서 얼마나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었다.

 

교사로서 학생들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고,

교사로의 자신의 관심사와 재능을 계속 계발해가며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를 주시고

동료교사들과도 즐겁게 살아가는 멋진 선생님의 이야기를 읽으며 많이 도전이 되었다.

나도 이런 열정을 배우고 싶다.

 

책의 뒷장에 담아주신 톡톡 교실tip을 통해서 학생들과 함께할 수있는 시각문화 학급경영 활동들을 담아주셨다.

새학기에 학생들과 함께 해보면 즐거운 시간이 될 거 같다.

 

옥이샘의 만화를 연재하는 동안은 보지 못하였고 책을 통해서 한꺼번에 읽게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더 이상은 연재를 하지 않으신다는 마지막장을 보았다.

그래도 곧 종종이나마 다시 볼 수있기를 바라며~ 기다리겠습니다.

 

별개로 개인적인 생각인데 책장의 종이재질이 두꺼워서 처음에는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절반 정도 읽을 때부터 책을 펼 때 힘을 줘야해서 조금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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