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초등학교 현직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두 분 선생님들께서 인성교육을 한 자신들의 경험을 담아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자기개념, 자존감, 자기통제, 정직, 인내, 공감과 배려, 용서, 감사, 예의와 효도, 선택과 책임, 리더십, 의사소통, 용기, 시민성의 14가지 인성요소들을 ‘앎(의미 알기)→품음(메커니즘 분석)→이룸(지도 방법 및 학급활동 예시)’의 차례로 학급경영에 적용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엮은 책이다.

처음에는 속독으로 대략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실제 학급경영에 적용하고 싶을 때 그 부분을 펼쳐서 자세히 읽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교실에 한 권씩 놓고 참고로 하면 학급경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