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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교컴
아이야, 우리가 미안하다를 읽고
4월 내내 "학교폭력온라인 설문조사 참여하기"라고 알림장에 적었었다.
1주일에 한두번 참여를 독려하라는 교감샘의 말씀도 있었고 참여률이 낮으면 곤란하다는 말도.....
이 책은 천종호판사님께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을 재판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
재판이 진행되는 가운데 어떤 결정을 내려야 이 청소년들의 미래에 도움이 될지 수십번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그런 내용이다.
우리는 말한다. 문제 학생 뒤엔 언제나 문제 부모가 있다고.......
사실, 학교 현장에서 문제있는 아이들을 보면 그 아이 자체의 문제가 아님을 알 수 있고 가정이나 부모의 문제가 있는 것을 발견한다. 부모의 양육태도에 문제가 있거나 이혼 가정에서의 방황....
죄를 지은 청소년들에게 벌을 주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며 엄한 훈계와 벌도 필요하지만 때로는 그들에게 관심과 애정도 필요하며, 그들 역시 존중받아야 하고 사랑 받아야 할 존재임을 인식시켜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또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그런 학생은 없습니다. 그런 무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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