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갑사로 가는 길
  2. 시험감독
  3. bettyheeya
  4. 자유학기
  5. 대입 진학 상담 일지 양식
  6. 예시문
  7. 체육 특기사항
  8. 교무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책읽는 교컴

'살아있는 다문화 교육'을 읽고_동정의 대상이 아닌 우리와 같은 인격체로 바라보다

칼새 | 2013.07.30 23:03 | 조회 3823 | 공감 1 | 비공감 0
책읽는 교컴에서 늘 느끼는 것이지만,,
좋은 책을 참 많이 추천해 주시는 것 같다.

방학이 일주일 정도 지나가고 있는데 이번에 읽은 "살아있는 다문화 교육 이야기" 는 내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었다.

2011년도에 5학년 담임을 하면서 우리반에도 다문화 여학생이 있었다.
하지만 티도 거의 않나고 성격도 밝고 원만하여 반아이들과 매우 잘 어울려 지내주었다.

돌이켜 생각해 보니 내가 참 복이 많은가 보다.

이 책을 읽는 도중 정말 좌충우돌하는 다문화 아이들의 학교 및 생활 모습이 떠올라 더욱 그러한 생각을 하게 되나보다.

책에는 다문화학생을 처음 맡을 선생님들에 대한 친절한 다문화학생 지도 방법 및 행정적 지침도 일목요연하게 나와있다.
실제로 저자가 겪어서 경험으로 써내려간 내용이라 더욱 알기쉽게 되어 있다. 혹시 교컴 선생님들도 다문화학생을 맡게 되며 좋은 바이블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다문화 아이들은 한국사람이 되려고(정신적으로 혹은 보여지는 모습으로)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들 자체가 하나의 존중받는 인격체로
소중하다는 것이다.

"에덴은 몽골사람이라서 아름답고 선생님은 한국사람이라서 아름답단다" 라고 말씀하신 저자의 이야기가 가슴에 와 닿는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628개(61/82페이지) rss
책읽는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야누시 코르차크, 아이들을 편한 길이 아닌 아름다운 길로 이끌기를 첨부파일 교컴지기 15998 2023.10.07 11:59
공지 교컴지기 신간 <교사, 책을 들다> 사진 첨부파일 [6] 교컴지기 84314 2021.03.24 07:14
공지 [공지] 출판사에서 직접 책 소개(홍보)하는 것을 금합니다. 교컴지기 179469 2014.10.21 11:04
425 [독서이벤트]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를 읽고.. [2] 희씨샘 4571 2013.08.09 16:55
424 [독서후기] 10대 자녀에게 공부하라는 말 대신 다른 말을 하고 싶은 부모들에게-'고 사람사랑 4197 2013.08.04 23:58
423 [독서이벤트] 2013년 아홉번째 서평이벤트-바로 지금 협동학습-J316의 법칙 사진 첨부파일 [15+12] 수미산 9970 2013.08.01 11:15
>> [독서후기] '살아있는 다문화 교육'을 읽고_동정의 대상이 아닌 우리와 같은 인격체로 칼새 3824 2013.07.30 23:03
421 [독서후기] '고도원의 꿈꾸는 링컨학교 - 위대한 시작'을 읽고 [4] 또바기방쌤~ 4124 2013.07.25 08:48
420 [독서후기] 고도원의 꿈꾸는 링컨학교 - 위대한 시작을 읽고 [2] 김나영2 3556 2013.07.21 20:52
419 [독서이벤트] 2013년 여덟번째 서평이벤트-10대를 몰입시키는 뇌기반수업원리10 사진 첨부파일 [28+25] 수미산 6056 2013.07.16 14:20
418 [도서추천] 욕망에 솔직해지는 고전읽기 - 아주 사적인 독서(이현우) 교컴지기 6906 2013.07.12 15:19
417 [독서후기] 아름다운 나눔수업을 읽고 [2] 슈퍼티쳐 3724 2013.07.10 10:04
416 [독서이벤트] 2013년 일곱번째 서평이벤트-고도원의 꿈꾸는 링컨학교: 위대한 시작 사진 첨부파일 [31+28] 수미산 7584 2013.07.09 12:46
415 [책이야기] 독서의 이유 사진 첨부파일 [4] 교컴지기 3804 2013.07.05 09:38
414 [독서후기] 살아있는 다문화교육 이야기를 읽고 [2] 황소 6532 2013.06.26 10:15
413 [독서후기] 아이들의 머릿속이 궁금하신가요? 그럼 읽어보세요.. 사람사랑 3675 2013.06.19 22:38
412 [독서후기]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 머릿속의 비밀'을 읽고 이한복 3706 2013.06.17 11:14
411 [독서이벤트] 2013년 여섯번째 서평이벤트-살아있는 다문화교육 이야기 사진 첨부파일 [20+19] 수미산 7647 2013.06.17 09:45
410 [도서추천] 아빠로 돌아온 닉 부이치치의 삶 주주 5478 2013.06.12 17:41
409 [독서후기]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 머릿속의 비밀]을 읽고 [1] 영어선생님1 2945 2013.06.12 13:27
408 [독서후기] 아이야, 우리가 미안하다를 읽고 [1] 따이니네 3561 2013.05.28 10:25
407 [독서후기] 선생님도 모르는 선생님 마음 [1] 윤선생한문교실 3831 2013.05.13 00:34
406 [독서후기] [아니야 우리가 미안하다]를 읽고 나서... [1] 로이루이 3505 2013.05.07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