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교컴
2015년 열한번째 서평이벤트-허샘의 학급경영코칭
책읽는 교컴은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교컴 철학의 작은 실천입니다. 이번 서평이벤트는 허승환 지음 <허샘의 학급경영/즐거운 학교 >으로 진행합니다. 신청을 하시는 교컴 가족께서는 교컴을 대표해서 받으시는 만큼 반드시 인터넷 서점 게시판과 책읽는교컴 게시판에 독서 후기를 올려주실 것을 약속해 주세요. 이번 서평이벤트에서는 10분께 책선물 드립니다. 선착순 10분 모시겠습니다. 신청은 쉽게, 책읽기는 편안하게, 서평후기는 읽고 나서 느낌이 식기전에..오직 교컴가족들만을 위한 공간-책읽는 교컴입니다.
다음 순서에 따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 순서대로 기회를 드리되, 책받으실 주소와 연락처를 보내시지 않으면 다음 분에게 차례가 넘어갑니다.)
1. 댓글로 신청
1) 0번 0000 신청합니다
2) 신청사유 예: 0000해서 꼭 보고 싶습니다. / 멋진 서평후기를 남기고 싶어요...
3) 약속: 언제까지 000000와 교컴 게시판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2. 수미산에게 쪽지로 1) 성함, 2) 연락처, 3) 책을 받아보실 주소를 보냄 (꼭이요!!!)^^
3. 책을 받으시면 받았다고 댓글에 한줄 쓰기
4. 책을 열심히 읽으신 후(천천히)
5. 읽고 나서 곧바로 독서후기 남기기(인터넷서점, 교컴게시판), 꼭 후기를 올려주세요~
* 기존 서평이벤트에 참여하셨던 분도 꼭 성함, 연락처, 주소를 정확히 보내주세요! 선생님들의 개인 정보를 누계 관리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두 신청하심과 동시에 쪽지를 보내주세요~^_^
누구보다도 잘해보려고 노력하지만
어쩔 수 없이 힘든 선생님들을 위하여
어떤 것이든 시작부터 성취할 수는 없습니다. 선생님들의 멘토로 불리는 허승환 선생님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아니, 되려 성취와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문제적’ 선생님이었다는 게 사실입니다. 하루도 빠지는 날 없이 아이들과 싸우고 윽박지르고 결국 교사이길 포기하는, 그야말로 ‘실패한 교사’의 전형적인 모습이 허승환 선생님이 교직을 처음 맡았을 때의 모습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초임 교사로서의 열정으로 누구보다도 잘해보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에 도달하면서 얻은 고통과 자책 속에서 허승환 선생님은 스스로에게 되물었다고 합니다.
“왜 저는 진흙탕에 던져지듯 교실에 던져졌었던 걸까요?”
-본문 중에서
- 학급경영_표1(웹용).jpg (333.7KB) (12)
- 즐거운학교_보도자료_허쌤의 학급경영 코칭.hwp (8MB)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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