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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 토론방
[안교육] 교사평가, 동료들도 참여
[경향신문 2004-02-02 18:43:00]
앞으로 동료교사 등에 의한 교사평가제가 도입되고 고교입시에서 선 지원, 후 추첨제가 크게 확대된다. 지금은 교장과 교감만이 교사를 평가하고 있다. 또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내신 위주의 대입전형이 장기적으로 추진된다.
안병영 교육부총리는 2일 서울 진성여중에서 열린 ‘학교교육 정상화 촉진대회’에서 “교직과 학교에 경쟁체제를 도입하는 한편 수준별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안부총리는 “교사의 자질이 공교육의 원천인 만큼 교사들이 좀더 긴장해서 교육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면서 “교사들도 스스로 노력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교사평가까지 고려하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모두에게 욕을 먹어도 할 일은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교육부 이수일 학교정책실장은 “교원인사제도의 혁신을 위해 교원단체 등과 협의중”이라면서 “교사들의 의견수렴 결과 90%가 동료교사에 의한 평가 도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실장은 “장기적으로는 학부모·학생에 의한 교사평가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부총리는 평준화 제도와 관련, “평준화 정책에 기반한 대중교육과 엘리트교육 사이에 상호보완이 필요하다”면서 “학부모와 학생이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선 지원, 후 추첨제’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선 지원, 후 추첨제는 평준화 지역에서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서울의 공동학군과 시·도에서 신입생의 40~60% 정도를 이 방법에 의해 배정하고 있다. 그는 또 “말로만 나왔던 수준별 이동교육을 영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확대하고, e러닝 및 방과후 교육활동 등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부총리는 “오는 2008학년도 이후에는 여러 경로로 대학을 가고 대학도 내신 위주로 신입생을 선발, 공교육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입시전형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조찬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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