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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

류영애 | 2006.04.04 11:02 | 조회 2074 | 공감 0 | 비공감 0

두뱔규정에 관해서는  학교마다 다 다른 규칙이 적용이 됩니다.

여학생 머리길 7cm규정이 어느 학교에 가면 바른 모습이고,

또 그 규정이 다른 학교에 가면 잘못된 모습이라며 지적상황이 됩니다.

그렇다면 상황에 따라 옳고 그름이 달라자는 것은  참이 아닌 것이 아닌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옳고 그름의 잣대가 아니라면 도대체 왜 다 다른 잣대로 아이들을 규제하는가?

그것은 내용보다 단지 아이들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입니다.

 

지난 전두환 정권시절 우리는 교복 두발 자유화의 경험을 가진 적이 잇습니다.

그 시절에 두발자유화가 되었다고 해서  문제학생이 더 늘어났다는 통계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아이들을 보호해주기 위해서라는 것은  어른 들이 붙인 명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더 생각해서 보호하고 지켜야할 몇 아이들이 있다고 할지라도

그 몇을 위해 대다수의  아이들의 권리가  침해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한예로 우리학교는 실내화(슬리퍼)를 사용햇느데 몇이 그 실내화로 천장에 던지고 바닥에 자국을 낸다하여 전원이 덧신으로 바꿔야만 햇습니다. 그 뒤로 아이들이 미끄러 넘어지고 겨울에 발이 시렵고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관리가 편하다는 이유로 무수한 건의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덧신을 사용하고 잇습니다.

아이들을 교육의 대상이 아니라 관리의 대상으로 보는 것이지요.

두발규제도 그러한  선상에 있지 않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을 보호한다. 공부하는데 시간이 빼앗기지 않는다 등등 많은 논리가 잇지만 그 논리가

우리 아이들의 신체의 자유와 행복권 주체적인 태도 들 보다 우선하는 가치인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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