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 1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2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3마음 속 우편함
- 4스무가지 조언
- 5종이 아치 트러스 구조물 제작 활동지 및 도안
- 6사랑의 다른 말
- 7강한 구조물과 제작(학습지)
- 82024 공연봄날이 4.24.(수) 첫 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 9새 책! 『객체란 무엇인가 : 운동적 과정 객체론』 토머스 네일 지음, 김효진 옮김
- 10안녕하세요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교육문제 토론방
NEIS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특히 NEIS 시행과 지난 인터넷 대란과 맞물려 보안 문제가 대두 되었는데..
그런데...SA와 CS는 문제가 없습니까?
개인적으로 SA와 CS를 처음부터 반대하였습니다...관계자와도 이야기하고..(지금은 어디있는지...)
그런데 아예 처음부터 반대했어야 옳습니다.
몇 사람들의 힘든 고생으로 움직이고 보안, 운영되는 CS를 잘모르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1) 보안전문담당자 없이 학교에 서버를 둘 수 없고
(2) default 심한 프로그램으로 고생 죽어라 했고,
(3) 버젼이 달라 타학교 전입전출 시 무지 애를 먹었습니다.
(4) 특히 업그레이드 시 자료가 날라가서 백업에 신경을 곤두세웠습니다. 백업미스한 상태에서 업그레이드하다 자료가 사라지거나 날라간 학교(제가 알기로도 10개 학교가 넘습니다) 교사와 정보담당교사들의 심정..헤아려 보세요.무슨 죄인도 아니고..
(5) 학년말 사무가 끝나는 것(이른바 자료확정)은 대개 이듬해 4월초에 끝났습니다. 담당자는 3월 한달 동안 프린트하고 자료정리하는게 일입니다...방과후 밤늦게까지...뭣때문인지 모르겠다고요? 2월에 전학온 학생의 자료가 3월에 도착합니다. 전학업무 처리애야지요..그리고 프린트하여 교사들의 작업을 확인, 수정하고 정리하면 그렇게 됩니다. 3월 전출생은 한동안 그대로 보류...
솔직히 말해서 2-3명의 정보담당교사가 힘들게 세빠지게 일하고...
나머지 교사는 자기의 일만 하면 되는 것이 SA와 CS입니다..
NEIS가 나오니까 왜 교사들이 반대합니까?
특히 정보담당교사들 힘들었던 2-3명의 교사일을
이제 NEIS는 각 선생님들이 나눠주는 건데요....(보안문제를 가장한 이기주의 아닐까요? 아니겠지요...하지만 세빠지게 고생하는 정보담당교사들을 생각해 주십시요.)
새학년 수업준비도 하고 싶고 아이들 이름도 외우고 싶습니다.
덜떨어진 CS 때문에 귀중한 3월 한달 헛고생하고 싶지 않군요.
그동안 SA와 CS를 추진하였던 교육부 담당자들은 (좀 심한말입니다만..헛되이 수천억원의 세금, 교육비를 낭비하였으므로 심정적으로는 꼭 이말을 하고 싶습니다..)감옥에 가야 합니다...
차라리 NEIS의 보안 문제 좀더 보충하여 시행되길 바랍니다...
교육관련 단체들도 차분히 생각해서 자기 이기주의에 빠지질 않기를..
무엇보다도 4년동안 SA와 CS로 고생한 것 여기서 끝냈으면 좋겠군요....그럼.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309 | 학교 구조의 혁신이 우선 과제입니다. | 차용훈 | 1349 | 2003.07.09 09:22 |
308 | 처음입니다 | 차화정 | 1424 | 2001.03.27 11:49 |
307 | 월요일 아침입니다 | 차화정 | 1341 | 2001.04.16 11:33 |
306 | 기분 더러운 날에.... | 차화정 | 1294 | 2001.10.06 11:31 |
305 | 기분 더러운 날에.... | 차화정 | 1325 | 2001.10.06 11:31 |
304 | 선배교사의 소리~ [2] | 최유신 | 2794 | 2007.09.18 10:58 |
303 | 서울교원권리보호조례(안) | 캡틴 | 5000 | 2012.02.04 17:02 |
302 | 실업계 진학에 대해서(실업계 쪽 선생님만 답변 부탁드려요) [3] | 푸푸른 | 2734 | 2008.09.27 22:46 |
301 | [일반] 어제 본 [EBS 교육을 고발한다]의견 펀글 | 하희영 | 1390 | 2003.02.11 18:12 |
300 | [의견] 연세대 출신 없다고 그냥 교육부장관 맡기나? | 하희영 | 1298 | 2003.03.03 06:48 |
299 | 어제 생방송 토론회를 보고 | 하희영 | 1173 | 2003.03.10 14:45 |
>> | [의견] NEIS에 대해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 한기갑 | 1562 | 2003.03.03 21:43 |
297 | [의견] 개인적으로 NEIS 문제의 본질은.. | 한기갑 | 1304 | 2003.03.04 17:37 |
296 | [Re:][NEIS]진보에 앞장서야 할 전교조가 오히려 수구가 되어 | 한기갑 | 1304 | 2003.05.17 23:09 |
295 | [RE;]NEIS에 대한 답변.. 좀더...생각을 | 한기갑 | 1180 | 2003.05.18 12:31 |
294 | 문샌님의 답글에 붙여, 다시 판을 짜야.. | 한기갑 | 1267 | 2003.05.18 16:44 |
293 | 깡통따개,김진원님..고수님들의 의견이라.. | 한기갑 | 1581 | 2003.06.02 22:50 |
292 | 학교와 학원... | 함영기 | 2099 | 2001.02.02 11:36 |
291 | 운영자와 관련한 네 가지 이야기... | 함영기 | 1947 | 2001.03.01 09:40 |
290 | RE:캡틴! 힘내세요 | 함영기 | 1781 | 2001.03.01 09: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