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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 토론방

교육 수장다운 정책을 ...

김정연 | 2004.02.22 10:44 | 조회 1813 | 공감 0 | 비공감 0
이번 안교육부장관의 평가제 발언은 경솔함 내지는 취임 기념물 같은 냄새가난다.
지금 현장은 교육정책의 부실로 교사들은 교사의 자질을 표현 할 기회마저 얻지 못하고 있는 형편.

올해 다시 학급당 인원수가 35명->39명으로(경북예) 늘어난 후퇴하는가 하면
연구하지 않은 인사제도로 이웃 시군간 교사들이 억지로 서로 연고지를 바꾸어 가며 타 지역으로 떠밀려가 인적 물적 손실을 초래케 하는 것 하며
행정실은 신형 사무기기로 남아돌고 교실의 교수 학습자료는 구형 일색으로 교사들의 사기는 더 떨어지고 있는데 새 장관만 바뀌면 내놓는 연례행사 정책이 이번엔 '교사평가제'???

정말 우리 교육이 어디로 갈지 현장에 있는 우리도 갈피를 잡을 수 없는 현실.
지금도 교사들은 공정치 못한 잣대로 이루어지는 '근평'이라는 올가미가 있어 바른 교육의 소리가 나오질 않는데 무슨 교사평가를 다시한다고 울화치미는 국민들에게 화풀이감인양 내놓아...
짐작하건데 심사숙고 하지않은 장관의 이번 발언은 교육현장에 불신만 더할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현장에서는 아이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걱정하며 바르게 키울려는 바른 교사가 많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리고 교육부는 지금 당장 눈앞에 놓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방안부터 모색해 주기를 바라고, 앞으로의 새 정책은 백년대계 할 수 있는 화합할수 있는 교육 수장다운 정책을 입안해 주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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