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 1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2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3마음 속 우편함
- 4스무가지 조언
- 5종이 아치 트러스 구조물 제작 활동지 및 도안
- 6사랑의 다른 말
- 7강한 구조물과 제작(학습지)
- 82024 공연봄날이 4.24.(수) 첫 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 9새 책! 『객체란 무엇인가 : 운동적 과정 객체론』 토머스 네일 지음, 김효진 옮김
- 10안녕하세요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교육문제 토론방
[조사] 교원 10%, 대가성 청탁 수용?
[한겨레] 교총, 5420명 설문…
교원 10% “촌지 받고 청탁 들어줘”
교사·교장 등 교원 10명 가운데 1명 정도가 학부모, 업자, 동료 교원에게서 촌지(대가성 청탁)를 받고 부탁을 들어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총은 14일 “전국 초·중·고교 교장과 교감, 교사 5420명을 대상으로 우편 및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 27.0%의 교원이 학부모 등한테서 대가성 청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34.3%는 청탁을 들어주었다고 답했다. 청탁을 들어준 비율은 초등학교 교원(38.6%)이 중학교(29.5%)와 고등학교(29.1%)보다 많았다.
청탁 유형 가운데는 자리 배정과 학급 배치 등 학급 운영이 36.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성적 관리 및 상벌·전학(18.9%) △부교재·교복 채택 11.5% △근평·승진 점수 8.4% △교육기자재 구입·시설공사 6.1% △특기생 선발·운동부 운영 1.3%의 차례였다.
대가성 청탁을 받은 비율은 여교원(16.8%)보다는 남자(32.2%), 교사(22.2%)보다는 교장(47.2%) 및 교감(38.6%)이 더 높았다.
아울러 7.2%의 교원은 교직 생활을 하면서 대가성 청탁을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강성만 기자 sungman@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교원 10% “촌지 받고 청탁 들어줘”
교사·교장 등 교원 10명 가운데 1명 정도가 학부모, 업자, 동료 교원에게서 촌지(대가성 청탁)를 받고 부탁을 들어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총은 14일 “전국 초·중·고교 교장과 교감, 교사 5420명을 대상으로 우편 및 인터넷 설문조사를 한 결과, 27.0%의 교원이 학부모 등한테서 대가성 청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들 가운데 34.3%는 청탁을 들어주었다고 답했다. 청탁을 들어준 비율은 초등학교 교원(38.6%)이 중학교(29.5%)와 고등학교(29.1%)보다 많았다.
청탁 유형 가운데는 자리 배정과 학급 배치 등 학급 운영이 36.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성적 관리 및 상벌·전학(18.9%) △부교재·교복 채택 11.5% △근평·승진 점수 8.4% △교육기자재 구입·시설공사 6.1% △특기생 선발·운동부 운영 1.3%의 차례였다.
대가성 청탁을 받은 비율은 여교원(16.8%)보다는 남자(32.2%), 교사(22.2%)보다는 교장(47.2%) 및 교감(38.6%)이 더 높았다.
아울러 7.2%의 교원은 교직 생활을 하면서 대가성 청탁을 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강성만 기자 sungman@hani.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댓글 1개
| 엮인글 0개
509개(12/26페이지)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89 | [전교조] 전국적 교육행정정보 시스템 해설 소식지 | 함영기 | 1882 | 2002.09.03 22:24 |
288 | 점수로만 학생뽑는 관행에서 헤어나기 | 함영기 | 1873 | 2004.10.20 18:48 |
>> | [조사] 교원 10%, 대가성 청탁 수용? [1] | 함영기 | 1863 | 2005.04.15 08:02 |
286 | 학교 현장의 파국을 막는 NEIS 학교별 DB 분리 | 이문경 | 1858 | 2003.06.01 09:41 |
285 | 오늘, 스승의 날...어떠셨어요? | 함영기 | 1837 | 2004.05.15 10:45 |
284 | [시평] 고교 다양화가 공교육 살 길 | 함영기 | 1832 | 2004.01.30 08:19 |
283 | [한마디] 적당한 긴장감을 갖는것... | 함영기 | 1831 | 2001.03.09 14:54 |
282 | [총선] 이젠 정책대결이다 기회 균등 vs 경쟁력 강화 | 함영기 | 1831 | 2004.04.01 13:23 |
281 | 스승의 날이 괴롭다 | 함영기 | 1815 | 2003.05.12 07:22 |
280 | 교육 수장다운 정책을 ... | 김정연 | 1814 | 2004.02.22 10:44 |
279 | [安부총리] 교사 평가, 욕 먹어도 한다 | 함영기 | 1809 | 2004.02.19 10:13 |
278 | [주장] 고교 평준화가 학력을 떨어뜨린다? | 함영기 | 1808 | 2003.11.04 08:39 |
277 | 캡틴! 힘내세요 | 남상석 | 1805 | 2001.02.28 23:12 |
276 | 특기적성교육을 활성화해야 | 김용범 | 1804 | 2003.11.08 12:50 |
275 | [쟁점] 서울대 2008 입시안 논란 [2] | 함영기 | 1801 | 2005.07.08 08:21 |
274 | [한마디] 교사 커뮤니티가 주는 즐거움 | 함영기 | 1796 | 2001.03.06 08:15 |
273 | [수업사례] 전쟁참상 화면에 숨죽인 8분 | 함영기 | 1792 | 2003.03.31 06:45 |
272 | 평준화 교육 학력세습 격론 | 함영기 | 1792 | 2004.01.30 08:20 |
271 | [의견] [교단일기] 자기 욕심과 자식 사랑 | 함영기 | 1791 | 2002.11.04 07:52 |
270 | 누가 전교조의 날개를 꺾으려 드는가? | 함영기 | 1791 | 2003.04.13 1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