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운영자 함영기입니다.<BR>저도 스팸메일에 대하여는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BR>음란성, 상업성 메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BR>이곳 회원 선생님들 모두 그런 입장일 것입니다.<P>문제는 교사 커뮤니티 소식지가 순전히 제 노력에 의하여<BR>무료로 제공되는 정보성 메일이고, 선생님들이 회원가입할 때<BR>'메일을 받음'이라고 신청했기 때문에 보내드리는 것입니다.<P>따라서 메일을 원치않을 때는 회원정보 변경을 통하여 <BR>수정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팸메일'로 신고를 하는<BR>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팸메일로 신고된 <BR>메일 수가 일정수가 되면 한메일에서는 IP를 차단하여<BR>저로 하여금 한메일 사용자들에게는 소식지를 보내지 못하게 <BR>한다는 것입니다...<P>또한 상업성이라고 체크한 수가 일정수가 되면<BR>저에게 우표값을 물리겠다는 것입니다. <P>결국 저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무료로 정보를 제공하고<BR>우표값까지 지불하게 되는 억울한 측면이 있다는 것입니다.<P>그러면 여기에서 한메일측의 우표값 부과 여부, 값 산정 기준<BR>상업성, 정보성의 객관적 판단 여부, 스팸메일에 대한 평가 등<BR>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내릴 수 있다는 것인지요?<P>물론, 김경우 선생님 개인은 커뮤니티 소식지를 포기하시면<BR>그만입니다. 문제는 몇몇 분들의 깊은 생각없는 스팸신고나 <BR>상업성 체크 등으로 한메일 가입자 모두가 소식지를 못 받아 <BR>보는 상황이 벌어졌을 때 그리고 연락할 길도 없어질 때의<BR>상황은 참으로 황당하기 그지 없다는 것이지요.<P>그러므로 선생님께서도 개인 입장에서만 바라보시지 마시고<BR>전체적인 차원에서 접근해주시기를 바랍니다.<P>운영자 함영기 드림<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