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학교가는 차안에서 들은 뉴스입니다.<P>영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이공계에 대한 인기도가 없습니다.<BR>영국에는 인문계열에 대한 선도호가 높은편인데 대학에 갈려면( 좋은) 적어도 3과목에 A를 받아야하는데 과학과목을 선택하는 학생수가 갈수록 적어진다고 합니다.<P>A레벨 선생님들은 대학에서 과학을 선택하는 학생들에게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들 합니다. 왜냐하면 엔지니어가 될려면 적어도 4년( 3년 BA,그리고 MA1년) 을 공부해야하는데 다른전공에 비해서 보수가 낮은게 현실이라고 합니다.<P>우리나라와는 전혀 다른 고민인것 같았습니다.<P>실제로 영국은 스포츠 샌터 메니저가 되는것이 엔지니어가 되는것보다 더 공부를 잘해야 한다고 합니다. <BR>또한 수학또는 과학교사의 부족현상도 심각합니다.<BR>교육부는 commonwealth contries특히 오스트리아 뉴질렌드같은 나라의 교환교사제도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P>어디든, 문제가 없는 교육제도는 없는것같습니다.<BR>한국의 교육현실을 비관하지않고 새로운 도전의 기회로 여기면<BR>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