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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 토론방
교대와 사대는 없어져야 한다??? 교사 아무나 해도 된다??? 이명박 정부의 교육부 장관 내정자 어윤대
http://www.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30091
기사를 한 번 읽어봐 주세요.
기사 중 한 부분을 인용했습니다.
\"고려대, 교육계 태풍의 눈…\'반교육부 선봉장\' 부각
이명박 대통령이 어 전총장을 교육과학부장관의 발탁에는 또 다른 숨은 뜻이 도사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교육계의 마피아로 일컷는 ‘서울대 사대’벽을 깨지 못하면 우리나라의 교육의 장래가 없다고 보고 있다. 지금 교육계에는 80%가 서울사대와 서울교대가 장악하고 있을 정도로 서울대의 벽이 크다. 그래서 교육부장관이 오더라도 이들 마피아는 수장의 명령이 먹혀들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래서 이 대통령은 대선때 교육부가 없어져야 교육이 살아난다는 공약으로 교육부를 없애기로까지 한것이다. 어 장관은 수요와 공급에 맞춘 교육을 선택할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교사임용제를 폐지하고 학교 자율에 맞게 교사를 마음대로 선택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장으로 만들계획이다.
일부에서는 사범대.교육대 폐지를 해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올바른 교육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훌륭한 교사가 이끌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교사양성은 사범대와 교육대를 통한 획일적 교사양성으로 학생들에게 창조적인 교육을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한 인재들이 교직에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고 또 각 학교가 학교특성에 맞는 교사들을 자유롭게 채용해 학생들의 재능을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 어 장관은 대학입시정책에 대해 대학에게 선발권을 넘기는 방안을 실행해야 임무를 부여받았다. 어 장관은 이를 위해 각 대학들의 불만을 최소화하는 공통분모를 찾아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어 장관은 특색이 없고 획일적인 국내대학교에 각 대학교가 각자 특색을 갖을 수 있도록 특색화 작업을 할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어 장관은 영어교육정책에 대해 어떤 칼을 뽑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동안 영어교육정책에 대해 국민들로부터 미국의 52개주라는 비난까지 받았다.
■교원임용제.사범대 교대 폐지 관심집중
이와 관련, 어 장관은 영어로 인한 사교육비 가중을 최소화하면서 학생들이 영어의 압박으로부터 헤어나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수 있는 교육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또 어 장관은 각 대학들이 반발하고 있는 로스쿨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어깨가 무겁다.
고려대는 로스쿨 인가반납 검토를 시작으로 로스쿨 예비인가를 둘러싼 이른바 \'로스쿨 2라운드 공방\'에 중심에 있다. 고려대가 13일 법대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인가권 반납여부를 집중 논의하자, 다른 대학들도 이에 동참하는 것을 저울질하고 있는 상황이다.
입학정원에 불만을 토로하는 `2라운드 공방\'은 고려대가 총대를 매고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려대로서는 서울대에 이어 사법고시 합격자수가 가장 많은 대학으로 꼽히는 \'2인자\'로서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 불만이 팽배했다. 경쟁관계에 있는 사학 명문 연세대와의 관계에서도 말 못할 상실감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고려대가 교육부의 정책이나 발표에 반기를 든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고려대는 학생실질반영률과 대입전형 등을 놓고 사사건건 교육부와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
고려대와 소망교회를 다녀야 하는 이명박 정부의 어처구니 없는 발상.
교사가 전문직임을 절대로 절대로 알지 못하는 이명박 당선인과 어윤대 교수 정말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질문: 교대와 사대를 없애고 교사를 개방해도 정말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러한 정책의 기저에는 미국과의 FTA 의 교육개방 약속이 들어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한국 국적의 미국에서 교육받은 고위층과 경제력이 있는 강남 출신 자제분들의 취업을 학교에 시켜보자는 계산도 있지 않을까 싶고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선생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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