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1)
Go추장 (20:49)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십대를 위한 드라마 속 과학인문학 여행
  2. 무게
  3. 수학 42
  4. 지도
  5. 명찰
  6. 오월길 삼행시 3
  7. 생활기록부 예시문 8
  8. 우리 국토의
  9. 예시문 102
  10. 4학년 수학
기간 : ~
  1. 기후 토론
  2. 라벨인쇄
  3. 자동검색
  4. 초등
  5. 예시문
  6. 주소록
  7. 학급담임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교육문제 토론방

문샌님의 답글에 붙여, 다시 판을 짜야..

한기갑 | 2003.05.18 16:44 | 조회 1264 | 공감 0 | 비공감 0
문샌님..
저의 생각은 초지일관 교육부와 담당관계자는 정보화에 대한 새판을 짜라는 주문입니다.
법적 근거, 성격, 정보화 범위, 내용 등을..
처음부터 절차를 다시 밟이라 하는 겁니다. 전교조의 주장에 대해서는 이전 글 186, 184에 밝힌 것처럼 탐탁치 않게 여깁니다. 소승적이니까요.
당연히, CS 로 돌아가란 말이 전혀 아님을 제 글을 읽어보시면 알텐데요..

정보 엘리트주의 " 이(내) 학교는 잘돌아가는데 너희(저)학교는 왜 안되는가?" 식은 현장 교사들은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교육부, 행정관료들의 논리입니다. 그것이 젖어있다면 곤란하죠.
님의 글[지역은 정보부장 모임에서 항상 의견 교류를 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줍니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도 긍정적이었구요. 나 혼자의 힘으로 되는게 아니었습니다.]에서 혼자 힘으로 하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CS는 혼자서 못하는 것이 당연하죠. Unix 방식의 전혀 낯선 운영체계이기 때문에 DOS 열심히 배운 저도 처음엔 난감했으니까요. 그런데 님의 글[NEIS에 대한 답변]에서는 CS가 전혀 문제가 없는 거처럼 말씀하셨고, 게다가 교육부가 불쌍하다고 하신 것은 현장교사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말씀이시네요.
어쨋든 이전의 열린교육, 수행평가 등등 정부시책을 시행할때, 관료들이 현장에 와서는 정보엘리트주의와 같은 똑같은 방식으로 말합니다. 이렇게요. "이(내) 학교는 잘돌아가는데 너희(저)학교는 왜 안되는가?"
학급당 인원, 예산, 교사, 학교장의 마인드 등등 제반 여건이 되어야 하지 대도시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이게 과연 성립될 수 있는 겁니까?
학교급별, 학교 환경, 학교장, 학교분위기, 학교 교사의 인적 구성에 따라 CS, SA 모두 무척 달리 운영되는 게 현실입니다. 이 현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쉽게 말하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잘못된 것을 가지고 왈가왈부하지 말고, 다시 판을 짜라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근거를 마련하기 시작해서, 각 학교급, 다양한 소재지와 지위, 특수학교 등의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 과연 정보화(행정정보화가 아닌 교육정보화임을 분명히 밝힙니다)를 어떤 방향, 내용으로 해야 할지를 처음부터 다시 하라는 말입니다. [시행후 보완]과 같은 멍청한 발상으로는 계속되는 현장의 고통이 발생할 것이 분명합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하라는 겁니다. 그래도 늦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업적주의와 비민주적 절차를 하였던 그야 말로 비교육적인 교육부 관료들은 책임을 져야 하구요..
사람에게 물어서 쉽게 갈 길을 정보를 찾느라고 시간을 뺏기는 비정상적인 정보만능주의에 대해 다시 생각해야 하고,
공교육 위기의 학교 현실에서 교사, 수업, 정보화 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자는 이야기입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509개(4/26페이지)
교육문제 토론방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9 [방송] 부시는 추악한 전쟁을 즉각 중단하라 함영기 1233 2003.03.23 12:50
448 [이민호의 IT 경제학] NEIS 논쟁 유감 [in24] 이문경 1235 2003.06.11 23:12
447 답글 RE:운영자님께... 함영기 1237 2001.06.16 06:23
446 오늘 아침에 들은 소식 조정란 1247 2002.01.13 01:25
445 선생님께..... 여미애 1247 2002.07.10 13:10
444 답글 [RE][RE]아름다운 코피.. 나경애 1248 2001.08.26 18:00
443 답글 공감합니다. 이상석 1249 2003.04.23 10:03
442 소식지는 꼭 봐야죠. 김정숙 1251 2002.03.08 20:00
441 [교장협] “전교조는 반국가 단체” 함영기 1251 2003.04.22 07:06
440 선생님께 임신자 1255 2001.11.09 00:34
439 답글 [RE]항상 감사합니다. 함영기 1255 2002.01.15 22:30
438 [의견] 전쟁도 파병도 반대한다 함영기 1255 2003.03.19 07:54
437 [일반] 우리는 반전배지달고 학교간다 첨부파일 함영기 1255 2003.03.20 08:38
436 답글 [RE]좋은 페이지입니다, 반갑습니다. 함영기 1257 2001.11.25 17:44
435 [의견] 검사님들, 공부좀 하시지요. 함영기 1262 2003.03.10 18:56
434 더 많은 발전 있으시길 빕니다. 임순영 1263 2002.07.11 10:33
433 축하드립니다. 손기준 1264 2002.07.10 08:56
>> 문샌님의 답글에 붙여, 다시 판을 짜야.. 한기갑 1265 2003.05.18 16:44
431 답글 [RE]축하드립니다. 함영기 1266 2002.07.11 10:28
430 [기사] 네이스 대안 제시 잇따라 함영기 1269 2003.06.11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