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차 교육과정을 검토하면서 영국커리큘럼과 유사점을 많이 발견했습니다.<P>영국도 정책적으로 ICT정책을 서포트합니다.<BR>약간 방법의 차이는 있으나 목표는 우리나라와 유사합니다,<P>커리큘럼이 ICT를 적용하기에 좋은면이 있습니다.<BR>왜냐하면 아주 조직적이고, 논리적인 커리큘럼이고 내셔널 커리큘럼보다는 학교나 교사의 재량에 따라 자율적이거든요.<BR>교과내용도 한국보다 훨씬 적습니다.<BR>과학교과내용이 60-70% 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P>ICT 수업이 학교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보통 2주일에 2-3회정도 있습니다. <P>저는 오늘 Southampton에 있는 Cantell school 에 저의 유니버시티 선생과 동료와 갔었습니다.<BR>Computer Board를 보러갔었는데, 컴퓨터룸에 있었는데 칠판처럼 손으로 쓸수도 있엇고 지울수도 있었고 손가락으로 클릭하면 컴퓨터가 되는것이었습니다. 인텔에서 공급했다고 합니다.<BR>한국에는 벌써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는 한국에서 보지 못했습니다. <BR>멀티미디어 비디오등을 손쉽게 연결할수도 있었구요 바로 인터넷자료로 갈수도 있었습니다.<BR>PC에 연결되어 있어서 정보를 아이들의 스크린에 보낼수도 있는..... <P>저는 좀 스케어리 했습니다.<BR>왜냐하면, 이것은 교사가 감당할수 없는 여러가지 휴머니티에 대한 문제점을 안고 있는것 같았기때문이었습니다.<BR>교사가 계속발전되는 테크놀로지를 케치업하기위해 좆아가기보다는 교육원리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때문입니다.<BR>물론 ICT를 교육에 활용해서 아이들의욕구와 정보화사회에서 교사의 역할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다른 선생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BR>ICT 활용에 따른 선생의 역할변화에 대해서요.<P><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