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국어 5단원
  2. 명심보감
  3. 선생님들
  4. 안나
  5. 예시문 1
  6. 샌드아트
  7. 샌드아트 애니메이션
  8. 지도서
  9. 1010 최고~
  10. 도서관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교육문제 토론방

[기사] 교원 다면평가제 큰 논란

함영기 | 2003.03.19 12:43 | 조회 1304 | 공감 0 | 비공감 0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부모가 교사, 교사가 교장을 평가하는 식의 ‘교원 다면평가제’가 최근 윤덕홍 교육부총리의 도입필요성 발언이후 교육계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우선 한국교총은 이달말까지 교사 다면평가제에 대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중이다. 응답자 대부분이 교원인 이번 설문조사는 18일 오전 8시 현재 응답자 4642명중 찬성 29.9%(1391명), 반대 70.0%(3251명)로 반대의견이 훨씬 많았다. 그러나 의견제시란에선 “최선을 다한 교사라면 평가가 무서울까”라는 찬성론과 “교육의 본질을 훼손하고 또다른 갈등과 반목을 부추길 것”이라는 반대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전교조는 이번 논란 자체가 교육당국의 일방적 주장에서 비롯됐다는 이유로 전체차원의 논의를 유보하고 있지만 집행부는 사견임을 전제로 반대의견을 분명히 하고 있다. 평가제 도입에 앞서 평가방법과 대상 한정 등 세부사항 합의가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교육방송(EBS) 토론프로그램 ‘토크한마당’이 MRI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10~11일 전국 중고생 300명, 학부모 167명, 교사 167명 등 총 6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교원 다면평가제에 대해 교사는 20.4%만 찬성한 반면 학생은 54.3%, 학부모는 44.3%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나 상반된 입장을 반영했다.

하지만 정작 교육부는 실무선에서 사안의 민감성을 의식, 분명한 후속입장을 내지 않은 채 눈치만 보고있다. 이수일 학교정책실장은 “인수위 보고안에 원론적 차원의 평가제 도입계획이 있기는 하지만 논쟁이 분분한 만큼 사회 전체적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문화일보 이인표/lip@munhwa.co.kr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509개(7/26페이지)
교육문제 토론방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9 [교사평가] 주체·방식 단체마다 제논물대기 함영기 2142 2004.02.07 09:35
388 [교원평가] 시범실시 내용과 전망 [5] 함영기 3807 2005.11.07 20:59
387 [교장협] “전교조는 반국가 단체” 함영기 1253 2003.04.22 07:06
386 [기고] NEIS의 세가지 본질적 오류 함영기 1361 2003.06.11 06:51
385 [기고] 선생으로 사는 즐거움 [1] 함영기 2217 2004.11.29 08:49
384 [기사] 5/19일자 NEIS 관련 기사 모음 함영기 1459 2003.05.19 06:35
383 [기사] 5/20일자 NEIS 관련 기사 모음 함영기 1514 2003.05.20 05:45
382 [기사] NEIS 관련, 갈라지는 교단 함영기 1305 2003.06.04 07:33
381 [기사] 反戰 휴머니즘 새가치로 부상 함영기 1337 2003.03.26 07:12
>> [일반] [기사] 교원 다면평가제 큰 논란 함영기 1305 2003.03.19 12:43
379 [기사] 교장 눈밖에 나면 수업잘해도 꼴찌 함영기 2195 2004.02.16 18:32
378 [의견] [기사] 교장제도 바꿔야 학교가 바뀐다 함영기 1492 2002.11.06 21:22
377 [기사] 네이스 대안 제시 잇따라 함영기 1269 2003.06.11 06:54
376 [일반] [기사] 미군 무죄, 분노 기름 부었다 함영기 1729 2002.11.25 07:51
375 [일반] [기사] 부시, 여중생 사망사건 유감 표명 함영기 1301 2002.11.27 18:27
374 [기사] 생활기록부 간소화 함영기 1550 2001.04.10 08:41
373 [기사] 진실 보려면 CNN 끄라 함영기 1311 2003.03.26 08:21
372 [긴급진단] 교육자치 곳간이 빈다 사진 함영기 1895 2005.04.23 12:01
371 [긴급토론] 초중고 우열반, 0교시 허용 등에 대하여... [18] 교컴지기 4459 2008.04.17 08:13
370 [긴급편성] 교실밖 반전캠페인 특별 생방송중 함영기 1226 2003.03.24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