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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진실 보려면 CNN 끄라
“시엔엔(CNN)을 끄라.”
반전여론 확산과 함께 미국의 관점이 아닌 다른 시각으로 이라크전을 보려는 흐름도 함께 퍼지고 있다. 특히 국내 공중파 방송이 미국 시각을 담은 <시엔엔>을 여과없이 전달한다는 비판이 일면서 카타르 위성방송인 <알 자지라> 등 아랍권 언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바그다드 공습이 ‘게임’처럼 중계되던 지난 24일께 인터넷에서는 미군의 폭격으로 숨진 민간인들의 참상을 담은 사진이 퍼져 나갔다. 네티즌들이 <알 자지라> 인터넷판(aljazeera.net)에서 퍼온 이 사진에는 목이 잘린 어른의 주검, 머리가 으깨진 채 숨진 어린이, 부상해 절규하는 소년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당장 “언론은 미국 보도 받아쓰기를 멈추라”, “방송사는 미군의 광고회사냐”는 등 이라크전 보도의 신뢰성을 의심하는 글들이 각종 사이트에 잇따라 올라왔다.
일부 시민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미국 코넬대에서 만든 <알 자지라> 영문판 사이트(aljazeerah.us)에 올라 있는 보도를 직접 번역해 퍼뜨리고 있다. 며칠 전부터 <알 자지라> 영문판에 매일 들어가고 있다는 노무사 박영기(33)씨는 25일 “미국과 아랍의 시각이 담긴 보도를 함께 봐야 전쟁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오마이뉴스>는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22일부터 <알 자지라> 인터넷판과 이집트 최대 일간지 <알 아흐람> 등 아랍권 주요 매체의 이라크전 관련 보도 내용을 번역해 올리고 있다. 아랍권 언론 번역 서비스는 나흘 만에 12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다음’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라크전 보도에서 어느 해외 언론사의 기사를 가장 신뢰하느냐’는 질문에 44.0%가 <알 자지라> 등 ‘아랍 언론’을 신뢰하는 매체로 꼽았다. 25일까지 모두 2만여명이 참여한 이 라이브폴에서 <시엔엔> 등 ‘미국 언론’은 15.4%,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한겨레 신윤동욱 전정윤 기자 syu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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