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제 토론방
진탕에서의 레슬링
몇년 전부터 교실위기, 교실 붕괴 등의 단어가 등장했다.
그리고 그 원인과 책임이 어디에 누구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누구도 내 책임이라고는 하지 않았다.
선진국의 교육방법이 발전된 방법이라고 수없이 도입했고, 실패했고,
또 계속적으로 반복하고있으면서도 누구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 원인과 책임이 어디에 누구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누구도 내 책임이라고는 하지 않았다.
선진국의 교육방법이 발전된 방법이라고 수없이 도입했고, 실패했고,
또 계속적으로 반복하고있으면서도 누구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그렇다면 그 책임은 교육을 담당한 모두의 잘못이다.
현장에서 교육을 하는 교육자가 책임을 피할 수 없겠고,
교육 방법을 연구하고 실시를 지시한 교육정책 담당자는 더 큰 책임이 있을 테지만.
잘못되고 있는 줄을 알면서도 학교에 맞긴 학부모도 책임이 없다고 할순 없으며.
현장교육장이 되는 사회는 또한 책임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지금은 모두 남의 탓으로 전가하기에 바쁘다
교권이 땅에 떨어졌다고 한탄하고 있는데
그교권은 누구의 권리인데. 누구에게 찾아 달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제밥그릇 찾아먹지 못하는 자신이 바보인줄 모르고 남만 탓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여 자신의 권리를 찾도록 최선의 방법을 찾아야한다.
진흑탕 속에서 레슬링 해보아야 모두 흙 강아지가 되고만다.
현재의 상황을 해결하는 최선의 방법을 택하고, 조금씩 양보하고,
조금씩 손해보아야 한다.
남을 손가락질 하지만 80%는 자신을 가리키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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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탕에서의 레슬링 | 안성모 | 1184 | 2003.04.24 2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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