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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평화팀 현지소식 전해와
(서울=연합뉴스) 조재영기자 = 한국 반전평화팀(IPT)의 일원으로 현재 이라크에 남아있는 유은하(29.여)씨가 미국의 이라크 공습 첫날인 20일 오전 바그다드시의 긴박한 상황을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ithyoo.cyworld.com)에 알려왔다.
유씨는 현재 바그다드 시내를 가로지르는 티그리스 강가에 위치한 알파나르(Al Fanar)호텔 지하에 위치한 방공호에서 반전평화팀 팀장인 한상진(38)씨와 함께 몸을 피하고 있는 상태다.
유씨는 "현지시간 오전 6시께 상공에서 비행기 소리가 들리더니 지축을 뒤흔드는 진동이 전해져 왔다"면서 "호텔 옆 티그리스강 건너편에서 상공을 향해 응사하는 이라크 군의 총소리가 간간이 들려오는 가운데, 쿵쿵하는 폭격소리가 먼 곳으로부터 점점 가까워져 오는 것을 느끼고 있다"며 긴장감이 감도는 당시 상황을 전했다.
유씨는 "당초 아동병원과 정수장 사이에 텐트를 설치하려 했으나 정수장이 폭격으로 파괴될 경우 바그다드 시내는 순식간에 폭동 상태로 바뀌게 될 것이고 식수문제로 엄청난 피해가 예상된다"며 바그다드 주민들의 정서를 전했다.
또한 한상진씨는 이날 지원연대에 "내가 죽더라도 시신을 찾을 생각은 하지 말라. 그리고 절대추모사업 같은것은 하지 말라"는 내용의 유서를 e-메일로 보내왔다.
한편 이라크에 남아 인간방패를 지원했던 시민운동가 배상현(28)씨는 당초 머물던 북바그다드 발전소에서 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fusion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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