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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제 토론방
몇 가지 방법은 있을 듯도 합니다만 글쎄요..
그렇다면 학교는 어떤가요? 오히려 학교측으로 부터 미움을 받는 경우가 더 많지요.
교사에게 중요한 것은 명예가 아닌가 합니다. 물론 물질적 보상도 중요하지만 일단 이것을 개입시키면 또 헷갈리니까 이건 나중에 얘기합시다.
그해의 교사를 학생들로 하여금 선출하게 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잘 못한 교사를 뽑으라고 하지 말고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을 뽑게 하는 것이지요.
한 세 분만 뽑으면 어떨까 합니다. 그래서 복도나 도서관 앞에 선생님 사진과 함께 올해의 교사라는 타이틀로 게시하는 것이지요. 학교의 전통이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분들에게는 각종 간담회나 공청회등에 참석할 수 있는 일차적인 권한을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열심있는 교사들이 간담회나 공청회에 참석해야 뭔가 성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둘째는 금전적인 보상인데 이것은 학원의 제도를 일정부분 수용하는 것입니다. 학교 보충수업의 변형이며 보완입니다. 현재의 보충수업은 전면 수정 폐지되어야 마땅하다는 것은 정상적인 교사라면 다 인정하리라 봅니다.
그렇습니다. 학원과의 경쟁구조를 갖추고, 열심히 잘 가르치는 선생님에게 금전적인 보상을 하자는 것이지요. 학원 단과식으로.... 원하는 선생님에게 수업을 더 듣게 만드는 것입니다. 교사들이 공부 안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사실 공부안해도 월급 나오지 않나요?)
정부는 교사들을 평가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평가의 공정성이나 시스템에 대해서 말들이 많아져서 안됩니다. 오히려 교사들이 열심히 연구할 수 있는 큰틀을 만들어 주는 일이 정부나 교육청이 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이 제도가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내신이 폐지되어야 합니다. 이건 제 신조이기도 합니다만 내신제도의 철폐없이는 학교 정상화는 힘듭니다.(아이러니 하지요.)
이건 시간나면 나중에 더 말씀 드리도록 하지요.
암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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