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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 기형적 통신어 범람, 윤리교육 시급

함영기 | 2003.08.26 06:33 | 조회 1429 | 공감 0 | 비공감 0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뎌희가 ⓔ헌글을 쓰능뒈 다듈 익얼 외계언어樂호 하더군효. 글험 뎌희능 외계인 입늬깍 ?" (저희가 이런 글을 쓰는데 다들 이걸 외계언어라고 하더군요. 그럼 저희는 외계인입니까?)

대전시교육청이 최근 홈페이지 사이버 토론방을 통해 `사이버 시대의 언어 표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실시한 토론에서는 이런 기형적 통신어의 범람을 막고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체계적인 정보통신 윤리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토론 참여자들은 사이버상에서의 기형적 통신어 사용 이유를 ▲빠른 대화를 위한 언어의 경제성과 ▲특이한 글자 등 새로운 것에 대한 지향 ▲동질 집단 끼리만 통용되는 용어 사용에 따른 소속감 및 연대감의 향유라고 진단했다.

이에 대한 문제점으로는 ▲언어 본연의 기능 상실 및 어문규범 파괴 ▲은어.비속어 확장 ▲사회 구성원 간의 의사소통 단절 등을 꼽았다.

토론자들은 기형적 통신어의 범람을 막고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초등학교 때부터 표준어 및 맞춤법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우리말을 바르게 사용하고 남을 배려하는 체계적인 정보통신 윤리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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