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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 문화마당
교육연극 <꽃, 섬, 왕자>에 교컴 가족 초대
안녕하셔요, 교컴 문화분과장 然在입니다.
교육극단 달팽이에서 상연하고 있는 교육연극 <꽃,섬,왕자>를 같이 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
이 연극은 독도를 소재로 한 연극으로 아래와 같은 기획의도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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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독도를 단지 소유의 영역으로만 생각해왔지만, 과연 독도에게 생명이 있다면 어떤 주인을 원할 것인가. 현재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독도에 관한 설화를 찾아보면 겨우 10개도 나오지 않는다. 한 고장의 설화만 찾아본다 해도 10개는 나올 텐데, 우리가 중요하다고, 우리 땅이라고 주장하는 독도에 대한 발굴된 이야기들이 그 숫자라면, 독도는 우리의 땅이었는가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유태인이 그 긴 시간 동안을 자신들의 땅에 떨어져 있었다 하더라도, 혹 그 긴 시간 동안 자신들의 물리적 땅이 아니었더라도, 역사와 설화가 그 땅이 그들의 땅임을 증명하였기에 후손들이 잊지 않고 찾은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독도는 지금까지 우리에게서 멀어져 있었던 것이다. 만약 일본에서 다케시마의 설화를 찾았을 때 100가지 이상이 나온다면, 후세에 무엇으로 우리는 우리의 땅임을 말할 것인가. 이번 공연의 시작은 이 안타까움에서 시작되었다. 독도에게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가 훗날이 될 지라도 당당하게 우리의 땅임을 증명할 수 있기를 바라는 이야기, 이번 공연 속에서 독도와의 관계는 일본 땅이냐 우리 땅이냐의 싸움이 아니라, 정말로 우리가 주인이라면 당연히 가져야할 마음과 지식에 대해 말한다. 부모인 우리로부터 어쩌면 버려졌었던 독도 찾기 프로젝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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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월 15,22,29일 일요일 3시 4시 30분 공연이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구요,
극단 달팽이에서 제공하는
교컴 선생님들께 이번 주 일요일(5/15) 공연 초청 혜택(무료)이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보시고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으시면,
평일 단체관람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9시 30분, 11시, 2시)
단체 관람의 경우 100명 이상이면 1인당 8,000원, 200명 이상 7,000원인데
이 인원이 안되실 경우도 신청을 하시면 다른 학교와 연계하여 묶어서 단체 요금으로 보실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선은 선생님들께서 한 번 보셔야겠죠?
장소는 삼성동 한국문화의 집(KOUS)이구요, 2시30분쯤 만나뵈면 되겠지요?
함께 하시고 싶은 분은 아래글로 남겨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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