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1948 년 이래 해마다 기념하는 “세계 보건의 날”행사의 목적은

     매년 유엔세계보건기구가 가장 우려하는 구체적인 보건위생 주제들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갖게 하는데 있습니다.

■ 우리나라는 1973 년부터 각종 보건관계 기념일을 통합하여“보건의 날”로 제정하여 2014년으로 42 회를 맞이하였고

    올해의 주제는 “작은 물림, 큰 위협: 매개인자성감염 (Small bite Big threat:Vector-borne disease)"입니다.

■ 매개체(Vector)는 심각한 질병을 옮기는 작은 미생물입니다.

  매개체들은 집과 여행지에서여러분들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흔한 매개체로는 모기, 모래파리, 진드기 등이 있습니다.
  작년에 나타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진드기에 물려서 감염된 거지요.

  단 한 번의 물림으로 매개체들은 질병-말라리아, 황열, 뎅기열, 라임병 일본뇌염을 전파합니다.

  매개체에 의해 감염된 질병은 매년 백만명이 사망하고 세계인구의 절반이상이 위험한 상태에 놓여있습니다.

■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보호하는 손쉬운 방법을 지켜주세요.

1. 황열과 일본뇌염예방접종을 받으세요.

2. 창문에 방충망을 설치하세요.

3. 밝은 색, 긴 소매의 셔츠와 바지를 입으세요.

4. 해충 퇴치제를 사용하세요.

5. 침대를 가리는 모기장아래에서 잡니다.

6. 오래된 그릇, 화분, 타이어 같은 모기가 자랄 수

있는 곳에 고여 있는 물을 없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