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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랑 교컴
괜찮아요
요즘 한창 말을 익히나 봅니다.
아이가 뭐라구 뭐라구 말을 하는데
도무지 알아 들을 수가 없네요
아침 공기기가 제법 차갑습니다.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연휴가 그렇게 흐르고
책을 손에 들었습니다.
"소설로 만나는 근대 이야기"
제1장 스물세 개의 베틀을 읽었는데요.
페스트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옆에서 사람들이 막 죽어나가면 정말 무서울 거예요.
그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그 공포를 견뎌냈을까요?
이런, 제가 잠시 책을 읽고 있는 사이
아들이 집안 이곳저곳을 휘젓고 다니며
어지러운, 어수선한 풍경을 연출하고 있군요.
어쩔 수 없죠. 제가 다 정리하는 수밖에...
오후쯤에는
깊어가는 가을이니만큼
커피를 한 잔 마셔야겠군요.
Can I fix a coffee for you?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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