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교컴 포토갤러리

글사랑 교컴

하루종일 두통으로 시달리면서

이영진 | 2007.03.15 17:00 | 조회 1027 | 공감 0 | 비공감 0
새벽에 잠을 깨고 시계를 보니 3시 40분. 더 자야 하는데 쉬 잠이 오지 않는다. 차 안에서 자주 흥얼거리는 노래를 소리없이 불러 본다. 아침에 일어나면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차례차례 떠올린다. 오늘 출근하는 나의 옷차림을 머릿속에 그려 본다. 아......... 도무지 다시 잠들 수 없다. 고통스럽다. 지난 밤 몇 시에 잠들었지? 그래, 친구를 만나 같이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 참, 요즘 그 친구 많이 힘든가 보다. 지난 번보다 많이 초췌해 보였어. 나도 체중이 얼마 안 나가는데 그 친구는 나보다 더 가벼워 보였다. 다음에는 랍스터라도 사 줘야 할까 보다. ㅋㅋ 이러다가 아침에 또 늦잠을 자겠지? 뭐, 상관없다. 때로는 파격이 필요한 법이다. 규격화된 삶을 혐오해오던 나 아닌가? 날도 점점 따뜻해지고 요즘 나의 리듬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참, 내가 첫 발령 받은 학교에서 오신 그 선생님과 친해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더 즐거운 마음으로 인사 드려야지. 드뎌 잠의 신에 사로잡히고 있다. 졸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518개(2/26페이지) rss
글사랑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98 [수필] 행복 만들기 조진형 1013 2004.03.06 04:53
497 햇빛은 저렇게 부서지는데 [4] 하데스 1597 2011.09.30 13:47
496 햇빛되게 하소서 [2] 하데스 1586 2011.03.09 08:50
495 합리주의-해체주의 기둥, 바디우-들뢰즈 철학속으로 함영기 1789 2005.09.23 20:03
494 한참동안 멈춰서서 [2] 하데스 1709 2011.03.16 16:20
493 한참...................................... [3] 하데스 1363 2011.08.01 16:11
492 한밤의 FM [3+4] 하데스 1604 2010.09.14 14:54
491 [수필] 한글수출 프로젝트 조진형 1106 2004.01.12 06:17
490 한 번은 죽어야..^^ 첨부파일 [1] 남상아 1082 2005.07.15 03:09
489 하하하 [3] 하데스 1276 2011.03.15 10:00
>> 하루종일 두통으로 시달리면서 이영진 1028 2007.03.15 17:00
487 하루 이영진 922 2007.03.20 17:26
486 하롱베이를 다녀와서 [1] 이승욱 1005 2006.01.18 11:52
485 하데스님에게-오해는 마시옵고 [2] 이준희 1110 2007.06.12 15:12
484 하나되어 [2] 하데스 1559 2011.03.14 11:24
483 피아니시모 [10] 하데스 1163 2009.09.22 15:11
482 [수필] 프리뮬러 조진형 816 2004.02.04 09:56
481 풍요속의 빈곤 [3] 하데스 1624 2011.04.01 11:09
480 [수필] 풍류낫 조진형 825 2004.01.08 05:37
479 푸른 안개 [1] 하데스 2460 2012.09.06 1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