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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야기]요순시대와 같은 태평성대의 이상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유춘모 | 2006.09.14 23:44 | 조회 1796 | 공감 0 | 비공감 0

요순시대와 같은 태평성대의 이상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글쓴이:  조성민]

 

 요순시대와 같은 태평성대의 이상국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요순시대와 같은 이상국가는 환경과 역경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때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즉 스스로 원칙을 세우고 명분을 만들어야 한다.
  인도의 간디는 “젊은 인도”라는 책에서 쓴 ‘일곱 가지 사회적인 죄’에 국가가 멸망하는 징조를 다음 일곱 가지로 나누었다.

  “원칙 없는 정치, 노동 없는 부, 양심 없는 쾌락, 인격 없는 교육, 도덕 없는 경제, 인간성 없는 과학, 희생 없는 신앙”   

  최고의 성인 간디의 예언처럼 ‘원칙 없는 정치’야 말로 멸망으로 나아가는 최고의 지름길이다.

  정명주의(正名主義)!

 “원칙과 명분을 강조한 것으로 군자는 자기가 모르는 일에 입을 다물고 있는 법이다. 명분이 바로 서지 못하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예악(禮樂)이 일어나지 못하고, 예악(禮樂)이 일어나지 않으면 형벌이 적중하지 못하고, 형벌이 적중하지 못하면 백성은 손발을 둘 곳이 없게 된다. 그러므로 사물의 이름을 군자가 붙일 때에는 반드시 말로써 전달할 수 있어야 하며, 말로써 전달되면 반드시 이는 실행되어야 한다. 군자는 말에 있어 구차스런 바가 없어야 한다.” 반드시 명분을 바로 잡겠다는 공자의 말이지만 모든 사물과 사람들이 자기의 주어진 직분이나 명분에 맞는 원칙을 구하는 것, 즉 질서의 극치를 구하고 이를 반드시 실행하려는 것을 말한다.

  ‘명분이 있는 정치, 원칙이 있는 정치’를 완성시켜나가는 것이 오늘의 우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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