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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랑 교컴

그런 순간이 있다

하데스 | 2011.06.20 15:53 | 조회 1369 | 공감 0 | 비공감 0

나의 이야기를 하자면

책 한 권으로 모자라는 거 알쥐?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친구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참고하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너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거야

다시 말하면

네가 직접 고민하고 네가 직접 아파하고 밤을 새워가며 생각에 잠기고 물론 이 과정에서 같이 한 잔

할 수도 있겠지

친구야.

내 말 알겠지?

사랑은

쉽게 얻어지지 않아.

그게 쉬운 거라면 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사랑 때문에 아파하고 눈물흘리고 심지어 극단적인...

친구야.

넌 할 수 있어.

자신감을 가져.

그리고 너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사랑할 줄 알아야 돼.

이건 자만심이 아니라 너 자신에 대한 진정한 믿음과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스스로에게 심어주는 거야

네가  당당하고 자신있는 태도를 보일 때

다른 사람도 너의 진정한 가치를 믿고 높이 평가할 수 있어.

잊지 마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는 말 알지?

너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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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말이 맞다

내가 너무 다른사람한테 의존하는 거 같다

근데 지금은 아무한테나 얘기를 좀 듣고 싶다

너무 힘들다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겠지만 지금은 모든 게 혼란스럽다

아무튼 당분간은 자숙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남은 시간을 잘 관리하는데 집중하려고 한다

그래도, 너하고 얘기를 하고 나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

고맙다. 친구야!

앞으로도 시간되면 종종 통화하자

또 연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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