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아동과 교육
  2. 진로
  3. 듀이 아동과 교육
  4. 시험감독
  5. 자유 역리
  6. 생활기록부 예시문 32
  7. 존듀이
  8. 자리배치 1
  9. 세특 2
  10. 이론 활동
기간 : ~
  1. 피터스와 듀이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글사랑 교컴

나만 몰랐던 이야기

하데스 | 2011.04.04 14:49 | 조회 1596 | 공감 0 | 비공감 0

 

 

하루가 정말 길...........다고 느꼈던 날.

 

민성아. 체육관에서 조례할 때 보니 너 반장이더구나. 자식....... 듬직하니 폼이 나던 걸.

어머니도 좋아하시겠다. 계속 열심히 해야 돼. 알았지?

작년에 우리 반이었던 애가 오늘 아침에 보니 임명장을 받더라구요.

언제나 웃는 얼굴에 성적도 늘 상위권.

그 녀석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그런데........

가정환경조사서에 보니 아버지를 적는 곳에 아무 것도 적혀 있지 않은 거예요.

참, 녀석, 밝게도 컸군.

어머니가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제가 아이들을 보는 시각이 참 편협하다고 느꼈어요.

사람을 꿰뚫어 본다는 건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

더욱 힘써야 할 일, 바로 "사랑" 임을 깨닫습니다.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518개(7/26페이지) rss
글사랑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98 오호, 통재라. [3] 하데스 1428 2011.04.05 13:30
397 룰루랄라~~~ [3] 하데스 1498 2011.04.05 10:05
396 날선 적의 [2] 하데스 1396 2011.04.04 16:03
>> 나만 몰랐던 이야기 [3] 하데스 1597 2011.04.04 14:49
394 아무리 생각해도 [3] 하데스 1411 2011.04.04 08:05
393 풍요속의 빈곤 [3] 하데스 1614 2011.04.01 11:09
392 꿈에 [4+1] 하데스 1517 2011.03.30 13:54
391 나를 이기는 습관 [5] 하데스 1557 2011.03.24 13:52
390 24시간의 신화 [3] 하데스 1835 2011.03.24 08:02
389 뒷모습 [3] 하데스 1235 2011.03.23 16:18
388 네가 있어준다면 [2] 하데스 1505 2011.03.23 08:49
387 주거니 받거니 [4] 하데스 1528 2011.03.22 10:04
386 침묵은 금이다? [5] 하데스 1635 2011.03.22 08:21
385 Why? [2] 하데스 1308 2011.03.22 07:55
384 4월 이야기 [1] 하데스 1483 2011.03.21 15:58
383 Tonight [2] 하데스 1415 2011.03.21 11:25
382 아름답고 활기차게 [3] 하데스 1458 2011.03.20 17:33
381 가슴이 시키는 일 [2] 하데스 1534 2011.03.19 08:19
380 답답한 마음을 안고 [2] 하데스 1331 2011.03.18 16:16
379 선한 세상 [1] 하데스 1302 2011.03.18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