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 백설공주?

그건 아닐거야...

이 소설이 재미있나 보군.

베스트셀러 순위에 오랫동안 머물러있는 걸 보니...

우리학교 도서관에 가보니 마침 이 책이 있더라구요.

당장에 대출해서 그 날로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반도 읽지 못했지만

소설은 참 손에서 놓고 싶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군요.

주 이야기만 해도 흥미진진하고 긴박감있게 전개되는데

곁가지로 펼쳐지는 사건들도 흥미있구요.

또 등장하는 사람 수도 적지 않네요.

발음하기도 힘든 긴....... 독일식 이름들, 지명들도 재미있습니다.

집에서는 수면시간을 줄이고 책을 읽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학교에서만 틈틈이 읽고 있어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제대로 된 책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