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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사랑 교컴
Dunkin original black
몇 년 전 광안리에서 커피를 마신 적이 있는데
그 때 아는 분이 이 커피를 마시고
나는 카페라떼를 마셨었다.
사실 나는 블랙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고
늘 크림 앤 슈거를 첨가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단 것에 대한 취향을 잃어갔고
요즘은 자주 블랙으로 마신다.
지난 밤에도 블랙을 마시고
전전반측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이 무한히 반복되는 실수........
과거에는 저녁이후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그러나
그런 룰이 깨어진 지 오래다.
커피를 마시고 싶은데 어찌하겠는가?
최근 나의 일상에서 겪게 되는 소소한 일들로
마음을 풀어놓고 커피를 즐길 수 없다.
날도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데
그와 더불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은 늘어만 간다.
original black 이 그리워지는 시간이다.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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