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랑 교컴
주거니 받거니
인사를 주고 받음은 참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내 마음이 환해지니까요.
원어민 선생님이 "연금술사" 책을 빌려 주십니다.
얇기도 하고 영어공부도 할 겸 제가 빌려달라고 했죠.
이번 주에 개봉하는 영화 "내 이름은 칸" 을 봐야 할 것 같아요.
한동안 병가를 내셨던 교무부장님께서 복귀하셔서 기쁘네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죠.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는 방법이 참 정겹습니다.
떡과 요거트를 맛있게 먹고
이제 차 한 잔합니다.
이제 새로오신 선생님들과도 얼굴이 익숙하고
지나치면서 한 마디씩 건넵니다.
사람사는 세상은 어디나 비슷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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