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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아,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하지만
아침은 오렌지주스 마셨어요.
너무 무거운 아침은 싫거든요.
꽃으로 환한 길을 걸으니
역시 봄이구나 싶어요.
문득 욕심을 버려야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평소에 너무 많은 걸 바란다는 것을 모른 채 살았던 거 같아요.
이렇게 푸른 하늘과 부드러운 바람을 기억하면
조금은 만족하며 살 수도 있는데 말이죠.
이런......
하마터면 오늘 급식지도가 있다는 사실을
놓치고 지나갈 뻔 했어요.
제가 커피를 좋아하는 건 사실이지만
점점 줄이려고 노력 중이어요
숙면을 취할 수 없다는 건 고통이니까요.
"위저드 베이커리"의 작가 구병모의 신작이 나왔더라구요.
"아가미"
왠지 ............. 흥미로울 것 같은 예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그 영화는
아쉽지만 더 기다려야 할 것 같구요.
아무튼 신나는 봄날되셔요.
댓글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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