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교무
  2. 시험감독
  3. bettyheeya
  4. 대입 진학 상담 일지 양식
  5. 예시문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글사랑 교컴

잠깐의 연극이라 여기며

하데스 | 2015.10.02 10:12 | 조회 3532 | 공감 0 | 비공감 0

싸늘한 공기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더 활기를 띤다.

쉴 새없이 이야기하고

집중의 시간이 짧아

그리고 관심의 대상이 천차만별

그 변화의 속도를 따라가기 버겁군.

한때는 그들의 노래를 열심히 듣고

심지어 가사를 외우기도 했는데

이제 시들해졌어, 그 일이.

그리고

난 개그 프로그램도 이젠 안 봐.

한마디로 TV를 멀리하게 된 거지.

Billboard single chart 또한 매주 No. 1 을 꿰고 있었는데

더이상 나의 관심 대상이 아니야.

영화, 책 또한 마찬가지.

 

그나마 카카오 스토리를 보고 가끔 댓글을 다는 정도.

그러나 그것도 자제하려 해. 눈이 아프거든.

 

난 면대면 대화가 좋은데.

소위 "친구'라고 할 만한 사람들이 많지 않아.

어떻게 보면 내가 많이 게을러진 것 같기도 해.

하나 버리지 못한 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정도?

 

그래서 난 무탈한 날들을 살고 있음이 분명한 셈이지.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518개(1/26페이지) rss
글사랑 교컴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8 김슬옹 님의 대중가요 1000곡 가사 모음입니다. 첨부파일 이국환 10774 2005.04.11 16:36
517 [우리말 바루기] 통째로/통채로 이국환 6018 2006.05.01 09:34
516 언젠가 한번쯤은 [1+1] 하데스 4664 2015.11.04 14:54
515 부족하다거나 얕지 않음을 [1+1] 하데스 4599 2015.10.05 07:14
514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1] 하데스 4576 2015.12.14 16:06
513 차가운 내마음에 남은 [1] 하데스 4436 2015.10.15 08:12
512 성욱에게 [2] 하데스 4375 2015.10.01 07:20
511 빈 자리를 채워줄 누군가... [1+1] 하데스 4271 2015.10.07 07:50
510 너에게 24 [2] 하데스 4270 2016.05.20 08:18
509 영어과 협의회 [2] 하데스 4104 2015.10.12 07:21
508 그러지마요 [1] 하데스 4050 2015.10.07 16:04
507 부디 잘 지내시오 [1] 하데스 3927 2015.10.13 08:02
506 굿 굿 굿 [1+1] 하데스 3924 2016.03.22 07:42
505 흐린 뒤 맑음 [1] 하데스 3859 2015.09.30 14:06
504 불금 [1+1] 하데스 3787 2015.11.27 07:21
503 벗에게 [2+2] 하데스 3755 2016.03.28 10:40
502 복있는 사람 [1+2] 하데스 3732 2015.09.24 13:22
501 겨울애상 [1] 하데스 3657 2015.12.10 06:52
500 우리말 바루기 <'외곬'과 '외골수'> 이국환 3600 2007.09.18 11:17
>> 잠깐의 연극이라 여기며 [1] 하데스 3533 2015.10.02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