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20주년
제 교직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교컴
아직도 기억납니다.
2005년 일정연수 받다가 도대체 왜 내가 이런 연수 점수에 좌지우지 되어야지(?) 하는 마음에 돌연 얻게된 2박 3일간의 휴가로 그냥 청주행비행기를 예매했던 생각(당시 대한항공 파업으로 어렵사리 구한 티켓이였어요.) 그리고 목원대로 친구랑 무작정 갔는데
웬걸로, 이 나라에 이런 열정을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는 생각에
그날 저녁 야외에서 <제주에서 교컴수련회 한번 해 주시면 안되요?> 당차게 제의했던 저..
세월이 흘러 2013년 1월 드뎌..
그때, 첨으로 2박 3일간의 제주 연수를 준비하면서
혼자면 어려웠을 텐데 함께 였기에 이제까지 쭉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참으로 많은 시간이 흘러 여기까지 왔지만
앞으로도 쭉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교컴이여 영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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