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경로로 교컴을 알게 되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사립 기간제 교원으로 시작되어 물어볼 곳도 없이 계속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정착된 이곳....이젠 부장교사가 되어 후배교원이나 교생 선생님이 오면 교컴을 알려준답니다.

처음엔 이런 좋은 싸이트 나만 알고 있어야지 했던 시간이 참 철없다 여겨지네요....

정신없던 5월이 벌써 절반이 흘러갔네요... 모든 선생님들 사명감을 가지시고 다들 행복해집시다...

교컴을 위해 저도 뭔가를 더 하고 싶네요.....더 성장하는 교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