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처음 만났을 때 느낌 어땠을까요? 

저도 계정을 확인해보니 1999.1.1.로 되어있네요~ ^^ 

2000.3.1.자 신규발령을 받았으니..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던 겨울방학이었나봅니다. 

그 당시 인터넷에 매혹되어 정보의 바다를 헤엄치다 쓰윽 가입했던 것 같습니다.  느낌이 기억나진 않지만..

아마 인터넷에서 만난 많지 않은 교사모임이라 무척 반가워하며 가입했을듯 합니다.

교컴과 어떻게 인연은 어떻게 시작됐나요?

본격적인 활동은 아마 저도 2005년 근처였던 것 같습니다. 캡틴이 강의하시는 원격연수를 듣고 교컴을 다시 찾았구요... 

전국 순회를 하는 박람회에서 인연이 시작된 듯 합니다.

동네(대구)에서 보지 못한 신선함이 있었답니다.

지금은 교컴수련회 참석이 저의 로망입니다. ^^ 

교컴이 교사로서 성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을까요?

당연하죠.. 언제나 교사로서의 정체성을 되돌아보게 해주는 성장의 밑거름입니다. ^^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들르지는 못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