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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
No 49 내가 아픈 날
어제도 여느 날처럼 깊~~~~~~~~~~~~~은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소소한 걱정거리들과 형이 예전같지 않다는 어머니의 말이 마음에 걸려서다.
곧 아빠가 될 형이 다시 왜 그러는 걸까?
누구보다 마음 넓게 쓰고 작은 일도 데면데면 잘 처리하던 형이었다.
사는 일이 힘든 건 누구에게나 마찬가지 아닐까?
나의 바램은 더이상 집안에 큰 목소리 낼 일이 생기지 않는 거다.
며칠을 나 혼자서 눈을 뜨고 잡다한 일들을 해결해야 할,
오늘부터 시작되는 2주 남짓한 시간동안
유쾌한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한낮의 햇빛이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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